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마법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문단 편집) === [[리치왕의 분노]] === 영고생착이 불가능하게 변경되고 타 클래스의 딜량은 상향되며 흑마법사는 약체로 굴러떨어졌다. 징벌기사 혹은 죽기의 1234에 캐스터가 겨우 4~5글쿨만에 죽어나자빠지는 상황에서, 긴 시간을 들여가며 도트를 통해 힐러를 압박해서 딜을 천천히 몰아붙이는 흑마법사는 당연히 투기장에서 외면받는 직업일 수밖에 없었다. 즉, 힐러가 메즈된 5~10초 사이에 딜을 우겨넣어서 생존기를 뽑아내는 형태의 운영방식이 어설프게나마 나타나기 시작한 [[리치 왕의 분노]] PVP에서 흑마법사는 아직도 불타는 성전 스타일에서 벗어나지 못한 구식 그 자체였다는 것이다. 바로 이 때 필드의 간디라는 말이 첫등장한다. 이 이후에 정술에게 그 타이틀을 넘겨주긴 하지만...[* 사실 리분 초기에는 징박과 죽박등 대미지가 '''너무 강한''' 클래스가 많아서, 탄력도 장비가 본격적으로 보급 되고 저 클래스들이 너프되기 전까지는 죽/징/법 세 클래스를 제외하면 다 약했다.] 그래서 불타는 성전 때 양산된 흑마법사들이 모조리 자취를 감추고, 와우 내에서 가장 드문 직업이 되었다. 초창기 5시즌에는 여전히 투기장 면역이었으나, 6시즌 이후 Viscus와 [[Drakedog]] 등 유명 플레이어들에 의한 연구, 그리고 상향을 통해 파괴 흑마법사의 전성기가 찾아온다. 특히 8시즌 흑마법사는 플레이어의 컨트롤에 따라서 분명히 있는 상성도 완전히 제로로 만들어 버리는 클래스가 되었다. 이것은 나라마다 차이가 나타나는데, 고통 흑마법사가 주를 이루는 외국에선 고통특성의 묘미인 게임 운영의 수를 확실히 보여주는 플레이들을 하고 있었고, 반면 용개의 영향인지 유난히 파괴특성을 좋아하는 한국에서는 대다수 흑마법사들이 법흑술, 흑암술, 흑정드 등 투캐스터 조합을 형성해 눈에 보이는 모든것을 파괴했다. 바로 이 때야 말로 모든 흑마법사들이 극찬해 마지않는, 1v1과 3v3투기장 양면에서 최고로 재미있었던 흑마법사의 시기가 되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